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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 공감(Artificial Empathy)’노진아 전 새창

    전시 2020 미디어338 기획전II ‘인공 공감(Artificial Empathy)’노진아 전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 살고 있다. 미래 사회에 인간과 기계의 관계를 어떻게 재구성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감정반응은 본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인간이 태어 나 자라면서 수많은 경험과 학습을 통해 생성되는 경험의 산물이다. 기계가 오랜 학습으로 만들어낸 감정과 공감력이 인간의 감정과 다른 것일까? 노 진 아 New Media Sculpt…


  • 위안부 할머니 문제 전국투어 나서는 이성웅작가 새창

    [무등일보]위안부 할머니 문제 전국투어 나서는 이성웅작가 (2016.3.23.)위안부 할머니 문제 전국투어 나서는 이성웅작가 "스러져간 소녀들, 아픈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광주의 젊은 작가 이성웅(39)씨가 6미터에 이르는 대형 위안부 상을 들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정신대 할머니들의 마음을 담아 전국 투어에 나선다.이 작가는 잘려진 나무, 버려진 물건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정크 아트나 볼륨아트로 생명과 힐링을 노래하는 작가다. 우리사회에서 사회참여적 발언을 하는 작가들을 민중미술이…

  • 2007 꿈을 쏜다 새창

    [2007 꿈을 쏜다] (2) 설치작가 김진화 '종이로 만든 3차원' 세계서 인정 받고파 기사등록 : 2007-01-04 오후 7:28:42 “해외 무대에 도전함으로써 작품과 작가로서의 역량을 검증받고 싶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김진화씨(38·설치작가)의 정해년 새해 꿈은 해외 무대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종이캔버스를 이용해 3차원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그의 도전은 작업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다. 종이를 재료로 작업하는 작가들은 국내…

  • 의재창작스튜디오 인터뷰, 2007 새창

    의재창작스튜디오, 2007 인터뷰어: 유승덕(Yoo Seungdeog) 유 승덕: 권승찬씨의 작업을 보면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군복 문양의 작품 시리즈나 ‘자취의 현대사’ 같은 작품들, 그 중에서도 ‘자취의 현대사’는 10 여년 이상 지속된 자취생활이 그대로 작품화 되어서 나타난 것이 아닌가 보입니다. 자신의 삶과 작업 간의 연관관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권 승찬: 제 개인적으로 작업이 일기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또 너무 직설적으로 개인적인 삶을 작업…


  • 김혜경 새창

    김 혜 경 (1974. 서울)학력2018 Media 與民樂(enjoy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과 박사수료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석사상명대학교 공예학과 미술학사초대 개인전2018 Media 與民樂(enjoy with the people)2017 Media 樂(Joyful)展, 미디어 338, 광주, 한국2016 Media 寶貨(a treasure)展 Special Solo Show, 뉴욕 한국문화원 갤러리 사랑방, 뉴욕, 미국2014 Media Between展, 오사카 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 오사카, 일본​초대 구룹전2018 M…

  • 김명우 새창

    김명우 金 明 佑 1983 전라남도 광주 출생 학력 2002 광주 광덕고등학교졸업 2008 조선대학교미술대학 판화 미디어 전공 졸업 2011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예술공학전공 졸업 2016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입체미술전공 재학 개인전 2015 - <R U Like>Tanahindi Gallery, Makasar, Indonesia - <현재완료 스펙트럼>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광주 단체전 및참여 2016 - <일상+공간> 깡통프로젝트 전, 소촌아트…


  • 대중과의 소통: 김혜경의 미디어 與民樂 새창

    대중과의 소통: 김혜경의 미디어 與民樂 김혜경의 한국 문화 재단의 개인전 <미디어 Media여민락 與民樂>은 최근 몇년간 작가가 작업해왔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이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여기서, <여민락>의 뜻, “백성과 함께 즐기다”가 제시하듯이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대중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최근 작품들이 소개된다. 동양 전통 미술의 요소들을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프로젝션 매핑으로 재해석하는 연구로 알려진 김혜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실험적인 작품들을 보여준다. 네가지 …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김희랑(국문/영문) 새창

    Untitled Document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상실의 시대, 자아성찰을 통한 치유의 메세지 김희랑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이매리의 <Portraits of Shoe-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전은 수많은 하이힐을 쌓아 올린 작품이 없었더라면, 이매리라는 작가와 쉽게 연관 짓기 어려운 전시였다. 그러나 그동안 사진, 회화, 영상, 설치 등 끊임없이 다양한 실험과 시도를 행해 왔던 그녀의 작업과정을 지켜보았다면 그리 낯선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 과거 이매리는 미니멀한 공간…

  • 이주(移住), 현대인의 자화상_윤진섭 새창

    Untitled Document Critique 이주(移住), 현대인의 자화상 윤 진 섭 미술평론가, 호남대 교수 Ⅰ. 약관 삼십의 나이에 제2회 광주비엔날레 초대작가로 발탁돼 <보이지 않는 구역>이라는 설치작품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사람이 바로 손봉채다. 비엔날레 전시장의 높은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207대의 자전거는 예의 그 ‘끼익끽’대는 음향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장엄한 모습으로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국내의 매스컴을 비롯하여 CNN, BBC, NHK 등 세계 유수의 방송사들이 손봉채의 키네틱 아트…

  • 영상이미지에서 표출된 예술적 사유 그리고 문명사회의 내러티브 - 오윤철 새창

    Untitled Document 영상이미지에서 표출된 예술적 사유, 그리고 문명사회의 내러티브 오윤철(예술철학 박사)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하게 되는 물리적 대상이나 비물질적 대상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는 작가마다 다르다. 특히 최근 들어 사진과 비디오 설치 등의 매개체를 이용하여 그것을 새로운 기호로 재생성하고 회화적 언어로 나타내려는 움직임들이 일고 있다. 박상화 작가, 그는 이 과정을 통해, 문명사회문제를 은유적이고 절제된 영상미로 이야기한다. 그는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되는 봄맞이…

  • 진시영평론-우선미 새창

    빛이 된 인간, 그리고 Flow 우선미(예술학, 경기대 강사) “빛”은 예술가들에게 매력적인 소재이다. 빛을 통해 사물과 세상의 이미지를 반영하고자 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을 시작으로, 빛을 통해 사물의 이면을 보고자 했던 만 레이(Man Ray) 등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공의 빛이 도시를 수놓게 되면서 밤과 낮이라는 시간이 무의미할 정도로 혼재된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의 삶을 예술가들은 명민한 눈으로 관찰하고, 드러내고자 했다. 빛이라는 것은 우리의 시각이 세계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로, 빛이 있어야만 우리…

  • 진시영평론-변길현 새창

    진시영의 작품세계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진시영의 미디어 작품에 있어 핵심적 주제는 소통과 흐름이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서 빌 비올라의 작품을 보고 낯설어하던 서양화과 학생의 신분에서, 이제 흐름(flow) 라는 주제를 관객들에게 던질 수 있는 미디어아티스트가 되기까지, 매체는 변했을지언정 그가 일관되게 생각하는 주제는 동일했다. 이번 작품의 시작점은 LED를 재료로 쓴 “물결(Wave)” (2008) 이라는 영상작품이였다. 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했던 진시영에게 색체의 근본은 항상 화두처럼 느껴지는 과제였…

  • 진시영서문-신민 (국문) 새창

    < 디지털 휴머니티 > – 뜨거운 미디어 신 민 (진화랑 기획실장) “모든 미디어는 인간이 지닌 재능의 심리적 또는 물리적 확장이다. 바퀴는 (···) 발의 확장이다. 책은 눈의 확장이다. (···) 옷은 피부의 확장이다. (···) 전자회로는, 중추신경계의 확장이다. 미디어는 환경을 변화시킴으로써 우리 내부에 있는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지각하게 한다. 그야말로 감각의 확장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 유형 –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 – 을 변화시킨다. 이런 부분이 변화함에 따라, 인간도…

  • 광주미협작가론-이세길 새창

    광주미연(특별호)‘작가와 전시’1 – 김진화편이세길(미술평론)나는 그의 전시를 접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글을 쓴다. 물론 그와 어떤 대화도 나누지 못했다. 그가 제공한 몇 가지 자료만을 근거로 이 물음을 던진다.우리는 수많은 인식의 공간을 떠돈다. 저마다 다른 그 결들의 중첩 속에 삶의 총제성을 낱낱이 드러내는 상징의 기호들이 있다. 화가는 그 기호들을 끄집어내어 붙들고 다듬어 나름대로 지어낸 미적 공간을 유영(遊泳)한다. 김진화 공간은 전통적인 회화 공간의 폐쇄성을 극복하는 듯 보인다. 그에 관한 시도는 이미 한 시대를 풍미하는 …

  • 김희랑평문(한,영) 새창

    김진화 - 보이지 않는 세계로의 여행김희랑 _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예술가의 특권은 무엇일까? 혹자는 고통스럽지만 은밀한 즐거움을 느끼는 창조활동이라고 하고, 혹자는 금지된 것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이라고도 말한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뭐니뭐니해도 무한한 상상력의 자유로운 표현 아닐까? 예술가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잠을 자지 않고도 꿈을 꾸는 사람이다. 존재하지만 감각적인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생각이나 상상력의 산물은 예술가에 의해 이미지화된다.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역의 세계까지 표현해 내는 것이야 말…

  • 평문_한진 새창

    내면화/가시화된 공간과 조형형식의 역동성한진 미술사학 박사/달뫼미술관 큐레이터김진화의 설치작품 도시 연작 <Invisible Cities> 은 뉴욕유학을 하면서부터 천착해 온 공간에 대한 치열한 조형적 탐구의 선상에 있고 그 보이지 않는 공간을 다양하게 시각화하는 주제내용으로는 역시 불가시의 세계인 작가내면의 모습을 시각화 한다. 결국 눈으로 볼 수 없는 두 가지의 대상, 물리적 공간과 심리내면의 공간에 대한 다양한 조형상의 공략이 김진화의 최근 작업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음악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대상으로 하는…

  • 이이남-동방박사 _이대형 새창

    이이남 - 動방박사 이대형 (대표, Hzone)근본적으로 이이남 작품은 해체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동양과 서양, 삶과 죽음, 유한함과 무한함,과거와 현재, 존재와 표상, 사물과 언어, 중심과 주변 따위의 이원론을 부정한다. 예를 들어, 동양이 서양을 낳고 서양이 동양을 낳는 이야기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이남 작품의 역설적 서사구조는 이원론적 위계질서에 길들여진 논리로는 정확히 읽히지 않는다. 이는 이원론적 시스템이 필연적으로 놓치고 말았던 중간계에 “무정형의 질서”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성의 논리가 아닌 감성의 논리에서…

  • 이향준 '이이남 되살아난 전통의 끝나지 않는 여정(旅程)'-2012 굿나잇 아날로그 전(상록) 새창

    이이남: 되살아난 전통의 끝나지 않는 여정(旅程) 이향준1. 무심히 주변을 지나치다가 어디서 본 듯한 동양화 앞에 멈춰 선다. 잠시 후, 그림에서 멈춰 있던 나비와 벌이 움직이고, 꽃잎은 바람에 나부끼며, 물고기는 뛰어놀기 시작한다.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살짝 놀란 채로 뒤로 물러서고 보니, 이 움직이는 동양화가 담겨 있는 화폭의 새로운 성격이 눈에 들어온다. 그림은 평면 디스플레이 안에서 움직인다. 그러고 보니 이 작품이 전시된 벽면의 아래쪽 한 구석에는 제목과 사이즈, 그리고 이것을 만든 사람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

  • 레브 마노비치_이이남의 미디어 아트 새창

    이이남의 미디어 아트 레프 마노비치 (미디어 이론가/뉴욕시립대 교수) 이이남은 자신을 ‘뉴 미디어 아티스트’라고 부른다. ‘뉴 미디어 아티스트’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 1990년대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뉴 미디어 아트”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작품으로 여겨졌다. 컴퓨터를 사용한다는것은명령어의 구성을 통해 프로그래밍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명령어들은 모니터에 보이는 화면을 변경하고, 컴퓨터에 연결된 다른 장치들을 제어하며, 주변 환경을 감지하여 관객 및주변 공간과상호작용하도록 한다. …

  • 리부팅”—한국 현대미술 중국전시회 새창

    “리부팅”—한국 현대미술 중국전시회 黄篤(Huang Du, 중국 큐레이터, 미술비평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리부팅: 한ㆍ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중국전>(ReBooting: 2012 The Special Exhibition of the Korean Contemporary Art) 이 2012년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베이징 옌황예술관(炎黃藝術館 Yanhuang Art Museum: China Minsheng Bank art organization)에서 개최되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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