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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 ‘종이배, 우리들의 이야기’展 5-16일 미디어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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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메일신문] 2017.04.02. 세월호 추모 ‘종이배, 우리들의 이야기’展 5-16일 미디어338

 

 세월호 추모 ‘종이배, 우리들의 이야기’展 5-16일 미디어338 


“잊지 않겠습니다…” 종이배에 띄운 다짐

 미디어아티스트 이성우·신창우 참여

 길이 5m·높이 1.5m 배에 영상 맵핑

 설치 전 과정 촬영 ‘타임랩스’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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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종이배 뒤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의미 있는 전시를 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자는 생각에서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미디어아트와 시민 참여를 접목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광주 남구 구동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 ‘미디어338’에서 시민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연다. 전시는 ‘종이배,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미디어아티스트 이성우(40)·신창우(39)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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